현대엔지비 기술협력1팀이 지난 11월 3일 목요일 휘닉스 제주에서 개최된 2022년 현대자동차그룹 BSR 컨퍼런스에서,

BSR 문제 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대외 협력 방안을 제시해 준 점을 높이 평가받아 바디개발센터장(류지성 전무) 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습니다.

올해 8회째를 맞이한 BSR 컨퍼런스는, 미래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BSR(Buzz, Squeak, Rattle) 기술 분야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1년 간 바디시험3팀을 비롯한 바디개발센터와 국내/해외 전문가들과의 협업 결과 공유를 통한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국내/외 대학교수 7명, 국내/외 협력사 5개 사, 현대자동차 2개 팀에서 총 14개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마무리 총평을 남긴 현대자동차 안전시스템개발실장 조재순 상무는,

“BSR 컨퍼런스를 통해 산업과 학계가 BSR 문제 개선을 위해 함께 힘써온 연구의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외부 전문가와의 협력 연구와 네트워킹을 지속 강화하여 이러한 교류의 장을 더욱 활성화시키겠다" 며 컨퍼런스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이번 2022년 현대자동차그룹 BSR 컨퍼런스는 한국소음진동공학회 추계학술대회와 연계하여,

온/오프라인 약 420명이 참석하는 등 유관분야 연구자들의 참여와 관심이 높았으며,

이날 수상자에는 한양대 정진태 교수, 한국공학대 한제헌 교수, 고려대 윤성호 교수를 비롯한,

현대엔지비 기술협력1팀, 서연이화 선행검증팀, 에스엠인스트루먼트 김영기 대표까지 총 6명이 수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