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MIT EIMC 공동연구실 프로젝트 착수
작성일
2023.03.14조회수
1,363
현대자동차와 MIT는 2월 28일(화) MIT에서 '현대자동차-MIT Embedded Intelligence for Mobility Control(EIMC) 공동연구실 킥오프’를 개최하고
공동연구의 시작을 알렸다. EIMC 공동연구실은 2023년 2월부터 2026년
1월까지 3년간 운영된다.
현대자동차 선행기술원 Embedded AI 개발 프로젝트의 전병욱 Senior Fellow 주도로 AI 기반 지능형 모빌리티 제어 기술의 양산에 필요한
주요 핵심 기술을 구현하기 위해서 추진되었다.
그리고 MIT의 EECS(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의 Antonio Torralba 교수, Song Han 교수, Pulkit Agrawal 교수와 AeroAstro(우주항공공학부)의
Sertac
Karaman 교수가 부문별 연구 책임자로 참여한다. 이들은 ‘Explainable AI, AI 모델 경량화, 강화 학습, AI 모델 통합제어’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이다.
‘Prof. Song Han, Prof. Pulkit Agrawal, Prof. Sertac Karaman, Prof. Antonio Torralba, 전병욱 Senior Fellow (왼쪽부터)
현대자동차 선행기술원 Embedded AI 프로젝트 연구원들은 공동연구 목표 달성을 위해 2/28~ 3/2기간 동안 MIT에 방문하여
참여 교수진들과 함께 세부 연구 계획을 점검하고 시너지 확대를 위한 협력 연구 방안을 상호 논의하였다.
전병욱 Senior fellow는 모빌리티 제어에 AI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AI 안전성 확보’와 ‘디바이스 저전략화’가 최대 도전 과제임을 이야기 하며,
본 공동연구를
통해서 통합 AI 솔루션을 도출하고 모빌리티 응용기술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